크리스마스에도 "이불밖은위험해" 라고 말하고 있는 그녀는 집순이 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연인과 친구와 보내는것이 가장행복한데 이태임씨는 자기만의 행복을 집에서 누리고 있답니다. 사실 집순이들은 집에서도 할것이 어마어마하게 많답니다. 집에서 홈쇼핑만 봐도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린답니다. 오늘은 그녀가 집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쁜연예인들은 집에서 뭐하고 지낼까요?

이태임씨는 오늘도 세상 심각하게 TV를 보고 있습니다. 바로 홈쇼핑을 보고 있는데요. 집에서도 저렇게 이쁠수가 있는지 대단합니다. 그녀가 요즘 먹고 있는 영양제가 무척 많다고 합니다. 역시 나이가 한살 , 두살 들어갈수록 특히나 30대가 넘어가면 갈수록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특히나 연예인들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김생민씨가 이태임집을 방문하여서 이것을 보았으면 바로 "스튜핏" 입니다. 유산균은 김치로 채워야됩니다. 라고 이야기 했을것 같네요. 아니면 "요구르트 한줄로 채워라" 그랬을것 같습니다. 왠지 PPL 느낌도 엄청납니다. 그녀에게는 항상 신상영양제 먹는것이 항상 행복하다고 합니다. 

신상영양제 유산균을 먹고 또 홈쇼핑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때 마침 이태임씨의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어머니께서도 엄청 동안이시고 , 완전 이태임씨랑 판박이 입니다. 엄마 닮아서 이렇게 이쁘셨나 봅니다. 위대한 DNA 라고 볼수 있습니다. 엄마는 딸이 혼자 살기 시작하다 보니까 (엄마 눈에는) 좀 안되어 보였나 봅니다. 그래서 많이 애틋해지고 , 엄청 자주와서 자고 가기도 하고, 청소해 주고 가고 음식도 해놓고 가고 그러신다고 해요.

엄마는 그렇습니다. 딸이 혼자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는 모습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밥은 안먹고 라면만 먹은 딸의 모습을 볼때는 더더욱 그렇겠지요. 반찬은 해주는데 잘 먹지를 않는가 봅니다. 친구도 만나러 가면 어머니 걱정이 덜 될텐데 말이죠. 집에만 있다보니 더욱 걱정은 많이 되겠지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입니다. 그 마이크 하나만 있으면 자체적으로 노래방처럼 즐길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다 할수 있답니다. 저도 지금 저 마이크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K8 제품은 45000원 정도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것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할수가 있겠죠. 노래 한곡 뽑으시는 어머니의 모습이 엄마 같지 않고 , 언니의 느낌이 물씬나고 있습니다. 동안은 동안입니다.

그녀는 지금 새집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지금 집이 햇빛이 들어오지 않다 보니까 , 생활하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합니다. 풍족해 지지 않고 , 결핍된 느낌이라서 집을 구하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순이 에게는 다른 무엇보다도 자기 공간 집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녀가 원하는 집

진짜 서울사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강이 보이는집은 가격자체가 어마어마 할겁니다. 저번에 보니 최소 10억 이상은 줘야 되더라고요. 통유리로 되고 , 한강이 보일려면 최소 자가 기준으로 20억 이상일겁니다. 진짜 이태임씨랑 결혼하시는분은 돈은 조금 있어야 될것 같아요. 그녀가 이렇게나 원하니 말이죠. 

그녀는 자가도 아닌 , 전세도 아닌 , 월세로 살려고 합니다. 이건 완전 스튜핏입니다. 그야말로 월세는 엄청 부담이 될겁니다. 최소 몇백만원 이상할것으로 보입니다. 이 아파트는 너무 최고급 아파트라서 대리주차 서비스 까지 된다고 합니다. 물론 관리비에 추가요금이 발생하겠지만 말이죠.

그녀 日 : 어떤 기분이냐면 설레는 남자를 첫 데이트 하러 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그집에 산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런 설레는 기분이었어요.

오늘 처음으로 보러 간집인데 아직 구매도 안했는데... 벌써 이집을 살생각을 하다니...완전 스튜핏이죠~ 그렇지만 내부에 들어가보니 정말 뷰하나는 끝장이 나는것 같아요. 한강이 보이는집은 모두의 로망이기는 하지요. 왠만큼 월급으로 벌어서는 절대로 못들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출이 어마어마 할지도 모릅니다.

첫집을 이집을 보게되면 다른집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겁니다. 그녀는 이미 살고있는 사람처럼 배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가격들어보면 깜짝 놀라서 기겁을 할텐데 말이죠. 그녀가 생각했던 그림같은집이 바로 이집이랍니다. 같이 따라간 어머니도 엄청 좋아하시네요. 점점 시청자들은 눈은 점점 높아지겠지요.

자, 이제 집을 봤으니 가격이 궁금합니다.

전세가 그리고 매매가격이 무척이나 궁금해요. 지금 현재는 분양할때보다 가격이 오른 상태 입니다. 프리미엄이 붙어서 매매가격은 30억원 입니다. 전세는 22억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세가 800만원 정도 합니다. 진짜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월세 800만원 아파트 상상도 못할정도 입니다.

어머니는 자꾸 결혼하면 집이 해결된다고 생각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태임씨와 결혼할려면 최소 30억원 있어야 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이것보고 많은 분들이 저집을 기준으로 잡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신에 저집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해야겠지요.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비싼건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노력해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