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밥


어떤 사유로 면제가 되었을까요?






유아인씨 같은 경우는 여러차례 입대를 미루면서 병역기피 논란이라는 의혹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5차례의 신체검사를 하였고 , 재검끝에 지난 6월 골종양으로 병역면제판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골종양 소식에 응원의 목소리가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처음에 다친것이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도중에 오른쪽 어깨가 근육파열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작품활동을 할때에도 의사선생님께서 팔을 많이 움직이면 팔을 못쓸수도 있다고 경고를 할정도로 굉장히 심했습니다. 그이후에 2014년 영화 <베테랑> 촬영도중에 어깨 부위의 부상이 악화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병역면제판정 직후에 새로운 작품에 출연해서 논란이 증폭되어버렸죠. 우리나라는 아시다시피 군대 안가는것에 대한 엄청난 질타가 있습니다. MC몽 , 유승준씨만 봐도 알수있지요. 아무튼 유아인씨가 입대문제로 논란이 된것은 2014년도 부터 입니다. 이미 3년전부터 이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2월에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 지원을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그당시에 논란이 되었던게 육군연예병사제도의 폐지와 맞물려서 비난이 거센 시점이였습니다. 



최종면접에 불참을 해서 스스로 포기 그리고 탈락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 수차례 현역입대 의지를 밝혀왔던 그는 계속 "성실하게 군복무를 하겠다" 라고 말을해서 대중들이 개념연예인으로 뽑기도 했었지만....이후에 아이러니 하게도 4차례 병역 보류등급(7급) 판정을 받고 , 이후 5차 재검에서 완전히 병역면제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2018년 개봉예정인 차기작 영화 <버닝> 에 출연할것이며 , 그리고 최근에 <국가부도의날> 차기작 촬영 예정입니다. 아무튼 그의 행보가 주목이 되기는 합니다.






서인국 4일만에 돌연 퇴소. 그 이유는?



슈퍼스타k 가수로서 , 그리고 배우로서 성공한 만능엔터테이너 입니다. 그런데 서인국씨가 군대에 들어갔는데 들어간지 4일만에 골연골 병변 진단으로 입대 4일만에 돌연 퇴소를 하게 됩니다.



2017년 3월에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자작곡 <함께 걸어> 를 발표하게 되죠. 이 노래를 발표하고 다음날에 바로 나라를 지키겠다 하고 조용히 입대를 하게됩니다.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더 늠름하게 돌아오겠습니다"



갑자기 나와버리니 모든것들에 진정성이 의심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그 골연골 병변은 어떤병일까요? 검색을 해보니 관절에 가해진 충격으로 복사뼈 연골이 손상 또는 분리되는 질환입니다. 환자들의 70%가 20대~3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 걷다가 삐긋해서 생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특별한 부상이 없는 경우에도 통증이 쉽게 발병할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서인국씨가 지병이 있는지 모르고 입대를 했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병이 있는 것을 알고도 면제를 위해서 입대를 하였다. 라는 팽팽한 공방전이 오가기도 했었죠. 그런데 재검사와 정밀검사 진행결과 골연골 병변으로 "5급(전시근로역)" 으로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면제를 받으려고 일부러 병을 악화시켰다는 댓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서인국씨를 진단한 의사는 병이 어린시절부터 진행된 경우였기 때문에 2년간 방치한다고 크게 악화가 되지 않았을것이다 라고 말했답니다.


 

왜 수술을 받지않고, 미루고 미루다가 군대를 갔는데 왜 4일만에 퇴소를 했느냐? 혹시 이런것들이 군대기피를 할려고 하는것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계속해서 사게 됩니다.



그의 입장은? 억울하다.





어릴때부터 앓고 있던 병이다. 라고 말한바 있지요. 아팠다가 안아팠다가 하니까 , 그리고 군입대에 큰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팬들을 위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단 생각에 엄청 괴로워 했다고 합니다.



4일만에 팬들에게 돌아온 서인국씨 그렇지만 그가 말한것들이 팬들에게 진심이였으면 합니다. 연예인 이라는 직업이 이럴때 보면 참 힘든것 같아요. 일반사람들이 군면제 받을경우에는 별로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죠. 꼭 연예인들만 특혜 받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나 연예인을 꿈꾸지만 , 아무나 될수는 없는법 이잖아요. 모든 미필자들이 꾸는 꿈은 통일이 되는꿈이겠죠? 그렇지만 현실불가능한 일이겠지요. 군생활이 단축되기를 바래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