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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불타는청춘에서 새친구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언제였나요? 서정희씨도 새친구로 왔던적이 있잖아요. 이처럼 조금 더 현실적인 프로그램 인것 같습니다. 나이는 계속 들고 있지만 그 마음만은 청춘인것 같아요. 오늘의 새친구는 김부용씨라고 합니다. 슈가맨에 나올법한 그가 오늘 여기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떡해 변했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의 히트곡은 풍요속의 빈곤입니다.



Q. 제작진이 준 새친구의 힌트는?


① 구본승의 기억은? 강남 나이트 앞에서 자주 뵀었구요.


② 강수지씨는 어떤 회식자리에서 옆자리를 지키려고, 방광이 터지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계속 그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불청멤버들은 목소리만 들어가지고는 아직 모릅니다. 중저음인 이남자 누구일까요? 다들 배기성씨로 추측을 했지만 나이트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근데 중저음을 가지고 있으니 배기성 비슷하기도 할겁니다.



오늘 데리러 가는 분은 김선경씨하고 이연수씨 입니다. 잘생겼고 , 연하라고 하니 기분이 완전 들떠있는것 같아요. 드디어 맘보 열풍의 주역 김부용씨가 나왔습니다. 저 얼굴이 42세 라니 깜짝놀라겠어요. 아직까지 잘생겼기는 합니다. 오늘 누나들 잠을 못잘것 같네요. 19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시절에 누구나 한번쯤은 맘보댄스를 한번 춰봤을 겁니다. 1997년 정우성 , 고소영 주연의 영화 비트의 메인 테마곡을 부르기도 했었죠.



완전 캠핑족이 다되었습니다. 차안에 모든것이 다 있는것 같아요. 바베큐 장비까지 있는것을 보면 오늘 파티할것인가 봅니다. 오늘 그의 강아지 레옹도 출격 했네요. 다소 못내미처럼 보이지만 귀엽긴 귀엽네요. 특징은 누워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세상 만사가 귀찮은 강아지 입니다. 혼자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저런 강아지가 근데 의외로 많이 비싸긴 합니다. 가격을 떠나서 인생에 동반자가 되길 바래요.



김부용씨는 미인들 앞에서도 전혀 떨지 않습니다. 처음보는 사이에 저렇게 선글라스끼고 대면대면 하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연수씨도 있는데 김선경씨 옆에서 엄청 작업 들어갑니다. 꽃미남이라고도 하고 , 누나믿지? 라고도 하면서 엄청 작업에 열중하고 있네요. 2호커플이 탄생할것만 같네요. 



오늘따라 군대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지금은 압구정동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고 해요. 직접 요리도 하고 , 플레이팅까지 직접합니다. 요리는 잘하지는 못해도 캠핑다니면서 많이 해봐가지고 , 캠핑음식들 정도는 잘할수 있다고 해요. 캠핑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삼겹살파티가 최고이지만요.



불청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지만 , 부용씨가 볼때는 허접하게 하는것 같아서 캠핑장비들을 싸그리 가져왔습니다. 나름 오바일수도 있지만 준비성이 철저해서 보기 좋아요. 제대로된 캠핑을 즐기면 좋을것 같기는 하네요. 불청들이 보기에는 완전 신세계 입니다. 



진짜 제대로입니다. 저 삼각대에서 제대로된 김치찜이 나올것 같습니다. 햇빛이 비치니 그늘막 설치도 완료하였습니다. 이남자 완전 듬직합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습니다. 오늘 밥맛 제대로 나올것 같습니다. 



원래 본명은 현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부용으로 바꿨나봐요. 처음에는 연기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1995년 SBS <점프 챔프> 의 한 코너로 방영된 청춘드라마 라이벌 입니다. 그때 강태석 , 서지원과 함께 아이스하키팀 주장 역할로 출연을 한바 있죠. "승리보다 소중한건 동료애라고봐" 그때 정말 리즈 시절이였습니다. 연기보다 가수가 잘풀려서 가수로 갔다고 해요. 그 당시에는 인물좋은 사람은 항상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때 같이 활동했던 그룹들은 R.ef 와 솔리드 였을겁니다. 그당시 인기는 대단했기는 합니다. 불청나와서 다소 잘난척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잘생긴사람이 하니까 달라보이긴 합니다.





앞으로 음반을 내실지 안낼지는 미지수이지만 예전노래 다시 듣고 싶어서 멜론에 음악추가를 했답니다. 요즘도 제가 잘 듣고 부르는 "풍요속의빈곤" 을 들으며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