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돌솥비빔밥 전주중앙회관

 

오늘도 맛집을 향해서...

세상에는 참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음식은 돌솥비빔밥 입니다. 사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은 아닌데 일반 비빔밥이 더 맛있을때가 있죠. 오늘은 국회의원 분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고 해요. 국회의원 3인방이 맛있는녀석들에 출연을 했습니다. 정치하는분들이 예능방송에 나오면 재미있기는 하죠. 오늘은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정의당 추혜선 ,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과 뚱4의 만남이 이루어 졌습니다. 다들 먹방이라면 자신있는가 봅니다. 확실히 분위기 메이커는 김성원 의원입니다. 제비뽑기를 통해서 쪽지에 적힌 숫자에 따라 자리에 앉아서 먹는겁니다. 뭐든지 공정한게 좋아요. 1번은 김민경 , 2번은 문선생 , 3번이 조응천 의원 , 4번은 김프로 , 5번은 이십끼형 , 6번은 김성원 , 7번이 추혜선 의원이 뽑혔습니다. 김준현과 , 유민상이 센터에서 잘조절할것이라 봅니다.

 

 

이런방송을 통해서 조금더 국민들과 소통을 가지고 , 국민들이 생각하고 있는 편견을 없애주는게 필요합니다. 오늘 출연계기는 "아주맛있게 먹어서 주민들이 좋아했습니다" 남다른 먹부림으로 표심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오늘 제대로 먹방한번 붙을려고 나왔죠. 그런데 맛녀석들을 이길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의 컨셉은 잘 비빈 비빔밥처럼 화합하자는 의미도 있어요. 메뉴선정이 좋긴 좋아요. 오늘도 밑반찬으로 시작을 합니다. 여기 밑반찬은 오징어젓갈 , 샐러드 , 시금치 무침 , 배추김치 , 김무침 , 마늘쫑 새우볶음 이 나왔어요. 사실 이것만으로도 밥한공기는 뚝딱하는데 말이죠.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오늘 한입만 주인공은 유민상씨가 되어버렸네요. 기가 막히게 운이 없는 39살 입니다. 그래도 아예 안먹지는 않고 , 한입만이란게 있으니까 괜찮을겁니다. 전직 자영업자 조응천 의원은 예전에 뜨거운 해물탕집 전직 CEO 였는데 갑자기 뜨거운것을 잘못먹는다고 하네요. ㅎㅎ 드디어 음식이 나왔어요. 사실 뜨거우면 맛을 잘 느낄수가 없기는 합니다. 탕보다는 오히려 밥이 말이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안보시는게....!

 

 

형형색색 의 조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여자친구랑 가시면 당연히 먹기전에 한장 찍고 가는게 정답이겠죠. 정말 색깔 조합이 너무나 이쁜것 같네요. 소장용 가치는 충분하죠. 이집 돌솥은 일반과 다른데 , 손님상 나가기전에 불로 달군 곱돌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른곳도 비슷하지 싶은데 말이죠. 참기름으로 기름칠을 해서인지 바닥에 눌러붙지는 않네요. 비빔밥도 먹고 , 뜨끈뜨끈한 콩나물국은 덤으로 또 먹고... 누가누가 제일 잘먹을까요? 그리고 이안에 들어가져 있는 나물 가짓수가 30여가지 들어간다고 합니다. 완전 건강식으로 안성맞춤 입니다.

 

 

표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 더욱더 맛있게 드셔야 합니다. 무한 폭풍흡입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것을 잘못드신다고 했던 분도 잘 드시고 계십니다. 각재료의 맛이 조화롭게 밥에 배여있어서 더욱 맛있을겁니다. 사실 별비중의 별미는 식구들끼리 양푼에 비벼 먹는 비빔밥이 최고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팩트는 음식은 많이 해야 맛있습니다.

 

 

서로 밥을 먹으면서도 서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미각은 솔직한 법입니다. 향긋한 호박잎과 짭조름한 젓갈의 만남 예술이기는 하죠. 근데 젓갈종류는 어느 음식에 다어울립니다. 논 , 저수지에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담는 토하젓 맛있습니다. 궁중 진상품으로 올릴만큼 귀한음식입니다.

 

 

돌솥비빔밥에 육회 조합은 예술이기는 합니다. 지글지글 돌솥과 육회가 만나면 사실 끝판대장이라고 볼수있죠. 안맛있을수가 없는구조 입니다. 고소한 향과 육회의 부드러운 식감이 굿! 양념된 육회를 따로 곁들여 먹어도 완전 꿀맛입니다. 오늘 각당대표로 나왔지만 서로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합니다. 국민의 밥그릇을 맛있게 채우는 정치를 했으면 하죠. 다음에는 국회의사당 구내식당에서 찍었으면 해요. 거기가 4500원 인가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아무조록 우리나라가 조금 더 밝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집의 위치 표시해 놓을께요. 비빔밥 하나는 맛있다고 합니다. 주말이니 가보세요.

상호 : 전주중앙회관 (명동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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