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밥


일상이 화보인남자 조각미남 다니엘헤니


나혼자산다 187회






정말 오랫만에 TV에서 보는것 같아요. 무지개라이브를 찾은 남자중에남자 조각미남 다니엘~~헤니씨입니다. 정말 커피광고할때처럼 너무 잘생겼어요. 한땀한땀 그의손길이 닿은 다니엘하우스를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최초공개한다고 합니다. 부자인것을 떠나서 집이 엄청나게 어마어마 합니다. 집에 수영장이 있을정도 입니다. 너무나 멋진배우 헤니씨를 빨리 만나야겠네요. Go Go!



강아지의 이름은 망고라고 합니다. 딸같은 망고와의 일상도 궁금합니다. 강아지 또한 너무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미국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주연으로 지금 활약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제 미드 , 중드 , 영드 , 일본까지 다른나라 드라마 많이 보자나요. 그 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한국드라마 , 예능 좋아하듯이 말이죠. 뭉클했던 시즌2 마지막 촬영이라고 해요.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그림같은 다니엘의 하루 , 그리고 망고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항상 차에 태워 다니는가봐요.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은 또 어떤일이?





하루 일상이 할리우드 입니다.



미국드라마에서 꼭 나온 집 같아요. 분위기가 한국이랑은 사뭇다르네요. 왠지 저기서 시리얼이나 토스트를 먹어야할 분위기입니다. 아침부터 배고픈 망고를 위해서 아침밥을 차려줍니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듬뿍넣어줍니다. 은근히 아빠만 바라보는 아빠바라기 입니다. 사료와 비타민을 같이 놓아두고 먹기바랄뿐입니다.



강아지의 종류는 잘모르겠지만 인상이 너무 선해요. 다니엘은 망고밥을 챙겨주고 떠납니다. 혼자 남은 강아지는 맛있게 밥을 먹는중입니다. 강아지 나이 13살이라 너무 노견이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 자동으로 열리는 차고문 , 정말 비싼집에만 있는것 같아 보이네요. 저런집에 하루만 살아도 기분이 좋을것같네요. 전여자친구의 소개로 가사도우미 아우라를 만났다고 합니다. 3년전 만났던 여자친구 소개로 말이죠. (집 올라오는) 언덕이 너무 높아서 아우라가 잘 못올라옵니다. 땀범벅이된 모습을 본 이후로 직접 데리러 가게된 매너남 다니엘 주 3회 빼놓지 않는 아침일과입니다. 



아빠가 차려준 밥을 너무 많이 남겼습니다. 그래서 망고는 반성모드를 하고 있습니다. 13살정도된 강아지는 왠만한 사람보다 눈치가 빠릅니다. 요즘따라 나이가 들어서인지 잘먹지를 않습니다.


 

톱배우들도 오디션을 보는가봐요. 할리우드에서는 흔한일입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이병헌 , 송강호 , 황정민 등도 오디션을 보는지 궁금합니다.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도 틈틈히 준비를 합니다. 우선 배우가 될려면 부지런한게 필수입니다. 


Q. 오디션을 몇번이나 봤는지?


- (너무 많아서) 모르겠어요 200~300번? 사람들은 잘모르는것 같아요. 제가 2007년부터 오디션보러 다닌걸 말이죠. 그렇게 많이 봤는데 오디션에 붙질 못했어요. 그 당시 보는 오디션마다 떨어졌던 남자입니다. 오디션 보는게 끔찍했어요. 정말 싫어했어요. 수많은 작품들에 도전했고 , 거의 될뻔한적도 있었지만 결국좌절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끝에 2009 <엑스맨탄생 : 울버린> 으로 할리우드 데뷔!



친구이자 매니저인 매튜가 망고 산책을 시켜줬나봐요. 그 또한 잘생겼습니다. 원래 잘생긴사람곁에는 잘생긴사람밖에 없는가봐요. 흔하게 말하는 끼리끼리 노는것?





나혼자산다 다니엘헤니편 이남자가 사는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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