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녀석들 양장피 메이탄
부릉부릉~ 오늘의 음식은 각종채소와 해산물을 듬뿍넣고 , 겨자소스 샥샥비벼 톡쏘는맛을 즐기며 다채로운 맛의 끝판왕 양장피 입니다. 중식계의 귀족음식 이랍니다. 양장피 먹는데 양장을 입고와야 되는가요? ㅎ 사실 저도 양장피는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유산슬 , 탕수육 , 팔보채는 먹어봤는데 말이죠. 이방송 나가고 한번 가서 먹어봐야 할것 같아요. 전국으로 식도락 여행 한번쯤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저같은 경우는 어디가든지 , 무엇을 먹든지 밑반찬 많이 주는곳을 선호합니다. 여기는 기본찬이 자차이 , 양배추절임 , 단무지 , 수프와 샐러드 애피타이저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역시 중식에는 단무지가 빠질수는 없나봅니다. 짜장면 먹을때 단무지 없이는 잘 안넘어가잖아요. 오늘은 누가 한입만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 아닌것을 뽑는 사람이 오늘의 한입만 주인공입니다. 오늘은 전원먹방의 기회를 획득하였습니다. 나머지 선택 안된 제품을 들었는데 그 제품이 메이드인 인디아 였답니다. 음식프로그램에서 음식을 못먹는다면 그건 아마도 너무나 고통스러울겁니다. 왠지 오늘 10인분 이상은 먹을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맛있는 양장피가 나왔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매일아침에 현지에서 배송되는 해삼 , 관자 , 해파리 , 새우 , 오징어 , 채소 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자를 너무 좋아하는데 듬뿍넣어 주었으면 합니다. 따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고 , 기호에 따라서 겨자소스를 뿌려먹거나 찍어 먹으면 된다고 해요. 그럼 느끼한 맛이 사라지겠지요. 양장피랑 어울리는 음식은 전가복이라고 해요. 여기서 파는 금액은 88,000원 입니다. 이 금액이 맛있는녀석들 제작진에서 주는건지 , 아니면 식당에서 협찬을 받는건지 모르겠네요. 협찬이면 더더욱 많이 먹겠지요. 방송타면 홍보효과는 톡톡 할텐데 말이지요.
양장피를 처음접하는 민경장군도 정말 극찬합니다.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왠지 고추잡채느낌이 겨자소를 뿌려서 먹게되면 환장적인 맛으로 탈바꿈 됩니다. 한번 먹으면 푹빠져버려서 계속먹게되는 중독음식 입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불맛도 예술이죠. 다만 4명이 먹기에는 양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X-Large 는 없는건가요? ㅎㅎ
밥이든 , 고기든 , 양장피든 흐름이 끊기면 맛이 사라집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재빨리 추가 양장피가 도입이 되어야 되겠죠. 또 급하게 라지사이즈가 등장 하였습니다. 이것을 앞으로 더 몇개나 더 시킬지 기대는 됩니다. 비벼먹는거 중에는 가장 으뜸이 아니겠나 싶네요. 각종해산물 맛이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김준현씨의 맛있게 먹는 팁은 포두부에 해선장소스를 넣어 싸먹는겁니다. 우선 포두부 위에 양장피를 듬뿍 올린다음에 취향에 따라 겨자소스를 추가한후에 마지막에 그위에 해선장 소스를 듬뿍 넣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해요. 탱탱 쫄깃한 포두부와 아삭한 양장피의 식감이 예술입니다.
또 양장피 대자를 추가 주문합니다. 사실 위의 음식에다가 고수를 추가하면 부족한 20% 채울수 있다고 해요. 사실 탄수화물이 없으니 먹어도 먹은것 같지가 않죠. 위 공복감이 더욱더 상승하고 있습니다. 계속 먹기는 먹는데 공복이 꺼지지가 않고 있어요. 아무래도 전가복이 나오던지 밥이 나와야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대자를 3개 먹어도 배가 고픈 이들입니다.
오늘도 맛있는녀석들은 엄청 먹고 갑니다. 왠지 개그맨들은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캐릭터를 잃게 될까봐 오히려 더 먹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빼면 조금더 이쁘고 , 멋져 보일텐데 말이죠. 맛집 주소 남겨놓을께요. 주말에 시간나시면 한번 먹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요?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50-1
전화번호 : 02-738-6686
'방송채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의달인 홍천숯불닭갈비 위치 (0) | 2017.11.01 |
---|---|
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 신혼집공개 (0) | 2017.10.31 |
토니안 편의점 육전 쥐포전 이거 실화냐 (0) | 2017.10.25 |
돈스파이크 스테이크 제대로 즐길줄 아는남자 (0) | 2017.10.17 |
맛있는녀석들 돌솥비빔밥 전주중앙회관 (0) | 2017.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