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밥


두사람의 상반된 입장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두 연예인의 모습입니다. 사실 남녀간의 사이는 둘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언론에서 플레이 하게 되면 , 더욱 사실 왜곡이 더 될수도 있어서 때로는 가만히 두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우선 두사람의 나이는 엘제이씨는 1977년생 올해 42살 입니다. 그리고 류화영씨의 나이는 1993년생 올해나이 26세 입니다. 16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 사귄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결혼에 골인을 했으면 남자분은 도둑넘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8월 23일에 엘제이씨는 SNS를 통해서 류화영과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누가 봐도 둘사이가 연인사이 임을 암시하는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 하였습니다. 항상 고맙다는 글을 올려서 , 둘사이는 아직도 맑음이라고 네티즌들이 생각을 하였죠.



#항상 고맙소




엘제이씨는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류화영과의 관계를 언급을 하였습니다. 대화내용으로 봐서는 둘사이가 아직 친하다는것을 의미 하는 카카오톡 내용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주작일수도 있으니 ,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내용 中] - 그남자 편 -


- 그여자분과 좋은감정으로 만난 것은 맞다.


- 제가 이미지가 안좋다 보니 화영이를 위해 2년간 연애하면서 숨겨왔다.


- 다툼이 있었고 , 그래서 SNS에 사진을 올린것이다.



여자분께서 다른입장을 표명하자 , 남자분께서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얼른 바꾸었습니다. 사실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이 연예인들에게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때로는 독이 될때도 있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다음날 류화영씨는 또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어떤내용을 폭록 하였을지 궁금합니다.




[인터뷰 내용 중] -그여자 편-


- 그 남자와 알고 지낸건 약 1년전부터였고 , 이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 알아가는 도중에 숨겨왔던 폭력성 ,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일주일만에 지인으로 남기로...




지인으로 지내자고 말해서 , 더욱더 이남자를 화나게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류화영씨의 말에 의하면 가택 침입까지 해서 강제로 내 휴대전화를 압수했으며 , 도저히 상황이 수습되어지지 않자 경찰까지 출동해서 그를 말려보고 돌려보냈지만 다른 방법으로 괴롭혔다고 합니다. 여자가 싫다고 하면 그냥 쿨하게 보내주는 모습도 멋있는데 말이죠.


["소속사 매니저들에게 화영이와 내가 2년동안 열애를 한거로 발표하면 그만하겠다"]



요즘 인터넷에 수시로 올라오는 데이트폭력과 , 협박을 당했다고 그여자는 진술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 이야기를 들은 엘제이씨는 가택침입 주장에 대해서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의 진술은 "화영이가 집을 얻기전에 우리집에서 한달 가량을 함께 살았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이 상황은 동거를 뜻하는 것일까요? 너무 지나친 사생활 폭로를 한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네티즌들이 여기까지 알아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CCTV를 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이미 둘사이는 서로의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었으며 , 연인이었기 때문에 편하게 서로의 집을 오고 가고 했다는 그의 주장입니다.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누가 잘못을 했던지 둘사이가 대화로 푸는게 맞다고 봐요. 언론에 이렇게 풀면 , 좋았던 감정까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사진으로 봐서는 연인 같아 보이긴 합니다.



남자입장은 그런가봐요. 서로의 비밀번호를 잘 알고 있었기에 아무 거리낌없이 간것이였는데 , 이남자가 싫어졌는지 경찰까지 부르는 사태가 왔나봐요. 남녀사이는 참 알수 없어요. 남자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막 퍼주면서 다해주는게 당연한데 , 여자쪽에서는 그게 부담이 되고 , 집착이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건 생각의차이 인것 같아요. 



이동네 사람들은 이 두분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 부동산에서 둘 사이를 봤다고 합니다. 부동산에는 다른이유가 아니라 , 당연히 방을 보러 왔다는 겁니다. 류화영씨의 방을 보는데 엘제이씨가 같이 가주었나 봅니다.



기자 : 두분을 보시기에는 어떠셨어요?


부동산 직원 : 격의 없어 보였어요. 믿음직한 오빠로 보였어요. 그렇지만 그이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근처 헬스클럽에서도 같이 PT도 하고 , 개인운동을 같이 하였다고 합니다. 헬스클럽 직원은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해요. 왜냐하면 헬스장에서 보기에는 둘 사이가 엄청 친하고 사이가 좋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과점 직원은 서로 연인사이처럼 보였다고 합니다. 항상 같이 왔으며 , 커플신발을 신고 있었다고 해요.



그는 지금 머리가 복잡한 상황입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또 잘못하면 언론에 재차 노출 될것입니다. 서로가 안좋은 감정이 있거나 , 헤어진 상태라면 서로 말을 아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순간에는 SNS도 안하고 , 일에만 몰두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네티즌들의 판단은 너무 이른것 같습니다. 둘 사이는 둘이 해결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류화영씨는 드라마 또 준비중인데 잘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엘제이씨도 하루 빨리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합니다. 누구의 말이 거짓이고 , 진실인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두분 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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