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높은 빌딩이며 , 세계에서는 다섯번째인가 높은 빌딩일 겁니다. 555미터, 123층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상트랙이 400m인데 , 그 트랙을 펼친것보다 높은빌딩이랍니다. 고소공포증 있는 분들은 살짝 무서울정도로 높은층을 자랑하고 있지요. 서울갔을때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나서 못갔는게 너무 아쉽네요.

트둥이 다현씨는 오늘 엘레베이트 여신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경규 , 강호동씨는 다현씨를 못알아보고 있습니다. 여기 롯데타워 엘레베이터 직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밥동무가 이렇게 앞에 있는데... 사실 규동형제는 걸그룹을 잘 모르기는 합니다. 특히나 강호동씨는 아는형님을 하고 있어서 알아봤을수도 있지만 , 경규형님은 잘 모를겁니다.

"트와이스랑 같이 올라가다니"

이렇게 강호동이 이야기 했는데도... 경규형님은 아직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밥동무 정연씨가 나타났습니다. 이미 아까 부터 눈치챈 호동과 , 그리고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시는 경규형.. 그저 높은 빌딩 전망대에 올라와서 신이 났습니다.

쯔위를 쩌리라고 말하다니... (두둥....)

쯔위팬들 실망 엄청 했을수도 있겠네요. 대세 걸그룹을 이렇게 몰라보다니..ㅎㅎ 경규형님 나이가 되면 사실 걸그룹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미션은 잠실에서 저녁한끼 얻어먹는게 미션입니다. 트둥이들은 한끼 성공할수 있을까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말그대로 조선시대 누에를 기르는 방인 잠실이 있던데서 유래된 잠실동은 1984년 개장한 잠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 석촌 호수와 유명 테마파크가 자리 하고 있는 동네 입니다. 롯데타워를 중심으로 340만평의 아파트 대단지가 펼쳐진 이곳 , 과연 두드리면 과연 열릴까? Knock Knock

"주인마음이 열리게 두드려줘 , 세개 쿵쿵 , 다시한번 쿵쿵"

다현씨는 트와이스에 청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정연씨는 팀에서 버럭을 담당하고 있다네요. 왠지 급조된 분위기 입니다. 그렇지만 두분 다 너무 미인들이라 상큼,발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모모 와 사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답니다.ㅠㅠ

애.빼.시 가 뭔지 아세요?

맞히고 싶은 40대 호동 , 감도 못잡는 50대 경규

요즘 많이 쓰는 말이라고 했는데 , 저는 도통 모르겠네요. 이제 저도 아재가 되어가나 봅니다. 아저씨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줄임말 입니다. 정답은 애교빼면시체 입니다. 바로 트둥이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지요.

JYP소속사에서 하지말라는 금기시켰는데..ㅎㅎ 얼굴 너무 막쓰고 있네요. 엽기적인표정 예술입니다. 이쁜얼굴도 막쓰면 저렇게 못나 보인답니다. 왠지 소속사에서 알면 또 싫어하겠네요. 그렇지만 금세 또 얼굴 복귀하니 이쁜얼굴이 되었답니다. 연예인들은 다르기는 다르네요. 피부도 깨끗하고 , 얼굴도 진짜 작기는 작은가 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해서 그런지 옷 핏이 일반인들과 다르기는 하네요.

트와이스 문제

대학생들이 요즘 많이 쓰는 말인데 도통 모르겠네요. 예전에 상상플러스 할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그때는 신조어도 막 가르쳐주고 그랬는데 그죠?

1984년 개장이래 ,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이 열린 잠실 종합운동장 입니다. 올림픽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은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와 함께 해온 명소입니다. 현재는 두산베어스 , LG 트윈스의 홈구장으로  매년 수많은 야구팬들이 즐겨찾는 공간입니다. 종합운동장 근처는 스포츠 조형물이 많아요. 옛날 가수들 아시잖아요. 1세대 아이돌도 여기에서 콘서트 많이 했습니다. 이 구장을 꽉채웠답니다.

여기 38평 가격이 17억 5천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정말 허억소리 나는 가격입니다. 도대체 월급쟁이가 언제 벌어서 저런집에 살수 있을까요? 트와이스 다현씨의 첫 띵동은 실패합니다. 시그널도 보냈지만 돌아오는건 TT 입니다. 다현씨가 누군지 잘모르는분이 많아요. 팬들에게는 사랑받는 그녀이지만 거의다 모르는분이 많네요.

"너의 이름은..."

강호동씨는 100% 아는데 말이죠. 오늘도 이런얘기~ 저런얘기~

역시 학생들에게는 트와이스 인기가 통했습니다. 먼저 다현씨가 성공합니다. 아이들이 용돈을 받으면 모든것을 다 트와이스에게 올인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덕후팬 입니다. 팬심으로 좋아하는건 괜찮은데 , 너무 과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친구대신에 캔디봉들고 트와이스 콘서트장에 혼자 간다고 합니다.

혼자서도 콘서트장에 잘도간다고 하니 대단하기는 합니다. 트와이스가 삶의 원동력이라고 하니 진정한 덕후입니다. 그리고 모든앨범을 다 사고 , 달력에는 컴백일도 도란도란 적혀있습니다. 여자팬들이 남자아이돌 컴백할때 많이 이러는데 , 남자가 저렇게 적어놓고 하는건 처음보는 광경같네요.

어머니께서도 성악을 하셨는데 드라마에도 종종 출현을 하였다고 합니다. 엑스트라로 많이 출현했다고 해요. 엑스트라로 다져진 연기내공이 상당합니다. 아이는 학원을 가야하는데 트와이스가 와있으니 못가는 겁니다. 그래도 오늘은 고기반찬 나왔네요. 강호동씨가 좋아하고 , 나오는 연예인들이 다 좋아한다는 그 고기반찬~ 아이는 밥한번 먹고 , 다현씨 얼굴 한번 보고 , 반찬 한번먹고 , 한번더 봅니다. 왜냐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왔으니 얼마나 좋겠어요?

트와이스 정연도 성공♡

경규형님은 사람 약간 불편하게 하는것은 아마도...

공중파라서 시청자들이 보는것이라. 개인 사생활 같은건 안물어보는것이 때로는 에티켓입니다. ^.^

다음주 이덕화 형님이 출연을 하시네요. 지금 두분이 낚시방송을 같이 하고 있지요. 다음주 빵빵 터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일하게 쩔쩔매는 모습을 볼수 있겠네요. 다음주는 천호동에서 합니다. 본방사수 해야겠지요~

"경규야 ~ 니가해 ~ 아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