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또밥

클럽 정말 좋아하는 박수홍씨의 라이프!


늦바람 난 미운우리 날라리~






보통 박수홍씨 같은경우는 어릴때 너무 못놀아봤다던지 , 너무 착하게만 살아서 하고 싶었던걸 못하면서 살았을경우가 많습니다. 이런분들이 늦바람나면 무섭습니다. 요즘 박수홍씨는 클럽에 너무 빠졌답니다. 그렇지만.. 전 너무 보기가 좋아요. 클럽이 결코 나쁜곳은 아니거든요. 스트레스가 확풀린답니다.!!



클럽을 다녀온후...


박수홍은 어머니의 건강음료를 마시고 , 또 TV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마침 TV에는 본인이 진행하는 방송중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것이 있죠.


바로 공허함입니다. 그건 누가 곁에 있어야 채울수 있습니다. 혼자있는 공허함을 겪으면 .. 정말 외롭고, 우울해집니다. 빨리 결혼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박수홍은 오뚜기 부대찌개라면을 먹습니다. 역시 혼자사는 노총각들에게는 정말 라면 만한게 없죠. 그런데 또 음식준비도 안하고 항상 시선은 TV를 향해있습니다. TV덕후 박수홍씨랍니다. TV사랑이 대단합니다.



박수홍 라면하나 정말 잘 끓입니다. 계란도 넣어가면서 말이죠. 라면 다 끓이고 난후 , 또 TV앞으로 향해 갑니다. TV는 박수홍씨 친구랍니다. 라면먹고 싶어염~





한혜진 : 진짜 맛있잖아요~ TV앞에서 먹으면...


군침이 돕니다.



내일 얼굴이 부을지라도.. 난 라면을 먹겠다.


한혜진 : 정말 맛있게 드신다.


토니안엄마 : 장가를 좀 가라~ ㅋㅋ



세상가장 편한자세를 하고있는 박수홍씨입니다.



TV를 보면서 울고있는 수홍


도대체 뭘보길래 이밤에 청승아닌 청승을 바로...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이영화 슬프고 , 감동적입니다.



수홍의 아침은 밤보다 뜨겁다.


아침부터 클럽춤을 추고 있는 박수홍 , 혼자서도 잘노는 장가못간 클러버입니다.



수건걸이에 입닦으려 다가가다가 상처가 나버렸네요. 


수홍엄마 : 집에서 그랬구나!



밴드를 벗기자 , 선명한 흉터자국이 남았습니다. 병원에서 실밥은 뽑았지만 의사선생님이 흉이좀 남겠는데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수홍엄마 : 아휴!


오늘 제일 속상한 어머니 입니다.



클럽도 좋지만 , 어머니도 생각해주세요. 어머니는 자식이 다쳤으니 지금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온갖 근심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멋진 날라리" 도 좋지만 , 효자 박수홍이 더 보기가 좋답니다.!!





공감합시당!!